안녕하세요,
토마스와 함께 미래로 출발하기 #토미출 입니다.

오늘 이야기 주제는 EPS(Ear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입니다.
그럼 이번역 " EPS (주당순이익) " 출발 합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는것과 같이 EPS는 두 종류로 나눠 있습니다.

- Basic EPS
- Diluted EPS
먼저 'Basic EPS' 란,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냈는가 하는 지표이며 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값을 말합니다.
Basic EPS 계산식
당기순이익
Basic EPS = ------------------
발행주식수(보통)
애플(APPL) 의 주식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애플의 발행 주식수 : 16,185,181,000 (2022.6.14 기준 주식 수)
2. 애플의 당기순이익 : 94,680B 달러 (2021.Fisacal year)
Basic EPS 계산식
94,680,000,000,000
Basic EPS = --------------------------
16,185,181,000


계산식에 결과 약 5.7달러라는 EPS를 벌어 들었습니다. 그말은 즉 현재 주식 가치 기준 (22.06.14) 1주당(131달러)로 5.7달러라는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다음으로 'Diluted EPS' 란,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스톡옵션 등 잠재적 보통주가 발행이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계산한 주당순이익을 의미 합니다. 잠재적 보통주의 권리 행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당순이익 하락에 기존 주주들이 손해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강제적으로 정보 제공을 하도록 규정되고 있습니다.
Diluted EPS 계산식
당기순이익+조정액
Diluted EPS = --------------------------
발행주식수(보통)+잠재적 주식수

위의 그림과 같이 엔비디아는 '조정액' : 영업비용(Operating Expense)에 따른 EPS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EPS가 나타내는 의미를 무엇일까요?
-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분할로 인하여 주식 수가 많아지면 낮아진다
- 분할이나 증자를 하지 않았는데 주당순이익이 시간이 지나면 계속 낮아지면 문제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주당순이익은 주가수익비율(PER) 계산의 기초가 된다
- 예상 EPS와 예상 PER을 곱하면 기업의 예상 주가를 짐작 할 수 있다 : EPS X PER = 주가
보통 기본적으로 EPS 를 참조 하 실때 이해해야 하는 항목 입니다.
- 토미출의 생각 정리하기
EPS는 토미출이 지속적으로 monitoring 하면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짐작하는 지표중에 하나입니다.
EPS로 애플의 가치를 추정하고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애플의 Basic EPS 성장률은 YOY(작년) 기준 37.94%,FWD(올해 예상) 기준 25.85%, FWD(5년) 기준 15% 정도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애플 EPS 성장률에 대한 미래 측정은
1) 회사의 성장성 : AI시대의 메타버스를 위한 준비
2) 현금 창출 능력 : ROE 140% 이상
3) 제품의 다양화 : 애플카,애플글라스 등 미래 먹거리 연구 개발
등 이 있다고 봅니다. 독자적이며 새로운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EPS의 성장률은 유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PS 5년 성장률을 20~25%(과거 +현재 기준으로) 잡고 EPS X PER를 계산할 결과 5년 뒤 300달러 이상의 주가 형성 될 수있다는 믿음으로 투자 중에 있습니다.

가치주+성장주 카테고리에 있는 회사가 배당을 주지 않고, EPS 성장은 멈춘다면 제가 더이상 회사의 투자를 하는 이유가 사라지므로 항상 분기 레포트를 확인해서 회사의 상황을 Monitoring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역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댓글